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0 15:09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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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정식 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 7만명을 돌파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8일 오전 5시 정식 한국 서비스를 오픈했다. 첫날부터 동시 접속자 7만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이용자는 20만명을 넘어섰다. 

상승세에 따라 PC방 역할수행게임(RPG) 부문 1위, 전체 점유율 6위에 올랐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빠르게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게임' 가입 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전국의 카카오게임 PC방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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