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06.10 15:54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 등에 대해 의견 교환

이주열 한은 총재(오른쪽)와 이 강 중국인민은행 총재(왼쪽),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운데)가 1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1차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이주열 한은 총재(오른쪽)와 이 강 중국인민은행 총재(왼쪽),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운데)가 1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1차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이 강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3국의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날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1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했다.  

한중일 3국 중앙은행총재 회의는 한중일 중앙은행 간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경제 및 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순번제로 개최되고 있다.

내년 회의는 한은이 주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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