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0 15:43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온라인 총싸움역할수행(RPS) 게임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메인 미션 '타락한 신념'을 추가했다.

메인 5-3 미션인 타락한 신념은 SETIF 통신기지를 점거하기 위해 윅브로크와 싸우는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규 미션을 가장 빨리 클리어하는 이용자에게는 신맵 이벤트 랜덤박스와 바캉스 아바타 선택상자를 지급한다.

오는 7월 17일 5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릴레이 파티에서 이용자는 PVP와 PVE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레어메탈과 선행훈장으로 5주년 아바타 랜덤박스를 제작할 수 있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변경점도 함께 선보인다. PVP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계급 경험치가 소폭 늘어났으며 아포칼립스 총기의 대미지가 상향되면서 보다 플레이가 용이해졌다.

아바타 제작도 더욱 쉬워졌다. 정복 아바타 랜덤박스를 가공하기 위한 재료의 수량이 감소했으며 별빛 아바타를 위해 필요한 별빛 매직완드는 플레이당 획득 수량이 늘어났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