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1 10:02
‘2019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한효주 책임(왼쪽)과 한범덕 청주시장 (사진=롯데건설)
‘2019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한효주 책임(왼쪽)과 한범덕 청주시장.(사진=롯데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롯데건설의 디자인연구소 한효주 책임이 2019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대상(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2019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청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모델 정원을 전시하고 시민참여 정원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됐으며 지난 4월 우수한 7개의 작품을 선정 후 심사를 거쳐 그중 대상을 선정, 지난 5월 30일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대상을 수상한 한효주 책임의 이번 작품은 색채를 듣는 공감각적인 요소를 정원에 녹여낸 '멜로디 풍경'이라는 정원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시공성, 주제의 구현과 디테일한 연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