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11 09:5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팅크웨어가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된다.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일반 보상판매 주요 모델별 할인 가격은 블랙박스 QXD3000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32, 64G) 각각 46만 9000원, 51만 9000원 → 41만 9000원, 46만 9000원, QXD3000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32, 64G) 각각 42만 9000원, 47만 9000원 → 37만 9000원, 42만 9000원, 아이나비 쿨 샷(16, 32G) 각각 14만 9000원, 17만 9---원 → 10만 4000원, 13만 4000원,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AR패키지(16, 32G) 각각 29만 9000원, 32만 9000원 → 18만 9000원, 20만 9000원 등으로 진행된다.

‘아이나비 퀀텀2(64G)’ 제품은 150대 한정하여 특별할인가로 49만 9000원 → 29만 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되는 단말기에 대한 부분도 진행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 단말은 총 19개 제품으로 당사 홈페이지에서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LS500 제품을 16G 14만 9000원, 32G 15만 9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자사, 타사 제품 관계없이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입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변화하는 도로환경에서 안전과 효율적인 차량 운행을 위해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은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좋은 가격에 최신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번 보상판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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