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1 15:17
(이미지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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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의 7번째 시즌 업데이트 '우주의 끝에서'를 공개했다.

7번째 시즌에서는 우주의 운명을 건 빛과 어둠의 전쟁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신규 모험 지역 '카이르', 인피니티를 넘어선 '퍼스트 임팩트' 강화 등급, 신규 동료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등장한다.

카이르는 오딧세이 연합 최강의 세력인 '인푸'의 상징으로 거대한 전함이다. 카이르에서 영웅들이 더욱 활약하도록 최고 레벨은 150으로 확장된다. 

인피니티 강화 10단계에 도달한 영웅은 퍼스트 임팩트로 그 능력의 한계를 다시 한번 돌파할 수 있다. 외형이 바뀌는 것뿐 아니라 영웅의 특성에 맞게 스킬도 강력해진다.

최상위 등급인 퍼스트 임팩트 영웅은 '크룬 더 라그나로크', '아툼 더 오시리스', '아툼 더 클레이 에세르', '헬리오스', '가이아 엘 화이트 헬' 등 총 5종이다.

다크소울 세력의 신규 동료 '타나토스'와 '모르가나'도 새롭게 등장한다. 신위 등급 이상의 영웅만 장착할 수 있는 '엘 가이아의 무기'도 추가된다.

길드원과 함께 파티를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는 '길드 주간 월드 보스'는 총 4명의 월드 보스가 매주 교대로 출현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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