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6.11 15:13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8월 8일까지 국내외 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투자자를 대상으로 모두 5000만원어치의 경품을 주는 '슈퍼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17년부터 슈퍼페스티벌 이벤트를 열고 있다. 올해 이벤트는 '나에게 주는 선물', '미션 챌린지‘ 등으로 구성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했다.

나에게 주는 선물 이벤트에 참여할 투자자는 매일 주식거래를 통해 받은 응모권을 가지고 받고 싶은 경품에 최대 3회까지 응모하면 된다. 애플아이패드 프로, 리모와 여행용캐리어, 셀리턴 LED마스크, 나노휠 전동킥보드 등 10가지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모두 135명이 상품을 받는다.

미션 챌린지 이벤트는 일정 수량 이상의 응모권 모으기에 도전하는 이벤트로, 10매 모으기 미션에서 10만매 모으기 미션까지 각 미션을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최대 현금 50만원을 제공한다. 응모권은 100만원어치의 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1매씩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첫 거래이거나 일일 1억 이상 거래한 경우 직전 거래일보다 거래금액이 증가한 경우에는 응모권을 최대 2배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미래에세대우는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을 주는 '이번 생은 평생 무료' 이벤트도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가입자는 평생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과 현금 1만원을 받는다. 또 이벤트 기간 내 국내 또는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추가 1만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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