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1 15:55
(사진=KBS2 태양의 계절 공식 홈페이지 캡처)
(사진=KBS2 태양의 계절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한민국 이란 축구 중계 채널인 KBS2의 일일드라마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 따라 기존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글로벌24'가 결방한다.

월화드라마 '퍼퓸' 7, 8회는 축구 경기 중계 이후인 이날 오후 10시부터 KBS2 채널에서 정상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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