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2 12:05
(이미지제공=X.D.글로벌)
(이미지제공=X.D.글로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X.D.글로벌이 국내 서비스를 맡은 모바일 판타지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랑그릿사'가 양대 마켓에서 인기 및 추천 게임에 등록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서비스 초반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랑그릿사에서 12일 정식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란스'와 '소피아'의 전직 루트가 추가되며 '랑그릿사 1'에서 최종 보스로 활약한 '보젤'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비경: 어둠의 계약서'가 열린다.

소환 이벤트로 '레딘'과 '리아나', '보젤', '라나'가 추가된다.

레딘의 '불꽃의 독주자'와 크리스의 '전투경찰', 쉐리의 '말괄량이 천사' 등 신규 스킨 역시 출시된다. 

게임 내 캐릭터와 친밀도를 올릴 수 있는 '유대' 콘텐츠에 디하르트, 티아리스, 알테뮬러, 루나의 '운명의 문'이 추가로 개방된다.

운명의 문을 통해 해당 캐릭터의 단독 스토리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확정으로 캐릭터 조각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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