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6.12 12:01
(사진설명=키움증권)
(사진설명=키움증권)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키움증권은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의 주식을 온라인으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에서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로 늘어나게 됐다. 또 오프라인으로만 거래가 가능한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하면 총 9개 국가 주식의 거래가 가능하다.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뒤 해외주식 차세대 HTS '영웅문 글로벌'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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