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6.12 13:28

진옥동(앞줄 왼쪽) 신한은행장과 임직원들이 1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날 봉사에는 진 행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본부장, 서초본부 소속 부서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주변지역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호국영령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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