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6.12 14:29

김도진(앞줄 오른쪽 두 번째) IBK기업은행장이 이정재 홍보모델(〃 번째)과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61명에게 치료비 8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중기 근로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중증질환자 2300여명에게 치료비 106억원을 후원했다. 또 중기 근로자 자녀 7500여명에게 장학금 123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415억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사진제공=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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