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2 15:57
(이미지제공=네시삼십삼분)
(이미지제공=네시삼십삼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서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더 헤지혹' 지식재산권(IP)의 원작 캐릭터인 소닉·테일즈·너클즈·실버·쉐도우가 등장한다. 소닉 더 헤지혹을 활용한 미션·수집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된다.

앞서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페스티벌 시작 전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이용자에게 '소닉' 캐릭터 1개, 불·물·나무 속성 5성 선택권,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한다.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콘텐츠는 7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한웅 네시삼십삼분 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몬스터슈퍼리그와 글로벌 명작인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게임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가 게임스의 이이즈카 타카시 소닉 시리즈 프로듀서는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몬스터슈퍼리그 세계관에서 소닉 캐릭터들이 펼칠 활약을 기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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