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6.12 17:03
이강덕 포항시장(왼쪽)과 김원호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
이강덕 포항시장(왼쪽)과 김원호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회장 서포항새마을금고 김원호 이사장)는 11일 인재육성 장학금 5000만원을 포항시 장학회에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포항시 협의회는 지난 2011년 포항시와 공동으로 희망나눔 사업으로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2012년부터 10년간 매년 5000만원씩 총 5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하고 2019년까지 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는 서민 금융기관의 신용, 공제사업뿐만 아니라 포항시의 크고 작은 일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 행사지원, 저소득계층 지원 사업, 장학사업,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취미교실 운영 등 사회복지·문화 환경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 김원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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