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3 00:01
'작업실' 장재인의 남태현 양다리 폭로 후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작업실' 장재인의 남태현 양다리 폭로 후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작업실' 가수 장재인이 연인이었던 남태현의 양다리 폭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장재인은 한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그는 열정적인 몸짓과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7일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했고, 남태현은 자필 사과문을 남겼다.

두 사람의 열애가 시작된 tvN '작업실' 측은 "논란의 소지가 있어 두 사람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나눈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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