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김한빈) 마약 의혹… YG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 결정"
비아이(김한빈) 마약 의혹… YG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 결정"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19.06.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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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사진=비아이 인스타그램)
비아이 (사진=비아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12일 비아이 소속사 YG엔터테인번트(YG)는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며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지인 A씨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일부를 재구성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 대화 내용을 통해 비아이가 마약을 구하고 싶다고 했음은 물론, 약을 해 본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의혹이 제기되자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며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기 말아야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비아이는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며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며 "다시 한 번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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