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3 11:54
류현진·배지현 부부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배지현 부부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LA다저스 투수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이 구단 자선재단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푸이그 주최 자선행사 참석 사진도 눈길을 끈다.

배지현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asiel puig’s second annual celebrity poker tournament.푸이그 재단 주최 자선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 평상복을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훤칠한 키와 환한 미소를 자랑했다.

한편, 13일(한국시각) LA다저스 파운데이션은 제5회 블루다이아몬드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LA다저스 파운데이션은 지역 어린이들의 스포츠활동과 학업 성공을 돕고자 설립됐다. 이날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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