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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6.13 13:31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수원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수원시장이 돌봄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정적인 방과 후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시책을 강구토록 했으며, 돌봄 서비스를 지원키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돌봄시설 간 돌봄 서비스 연계·협력 강화와 방과 후 돌봄을 증진키 위해 지역돌봄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최 위원장은 “지역 중심의 다함께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라며 “조례안으로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