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3 13:4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 이미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 이미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퀸 내한공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국적으로 흥행하며 '퀸 열풍'이 불었다. 이에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오는 2020년 1월 18~19일 양일간 진행한다.

13일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의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사전예매를 할 수 있으며 일반예매는 14일 오후 12시에 진행된다. 현대카드로 결제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는 가수 아담 램버트가 대신한다. 그와 함께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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