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6.13 17:11

김학동 군수, 군정 방향과 예천군 알아보기 강연

김학동 군수가 보문노인대학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김학동 군수가 보문노인대학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김학동 군수가 13일 오후 2시 20분 보문면 복지회관에서 특강을 통해 제1기 보문노인대학생 100여명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김 군수는 사회복지분야 중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흥미로운 강의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군수는 "예천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온 군민들이 함께 동참해야만 만들어 갈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강조했다.

보문노인대학은 지난 4월 19일 첫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5일 졸업식까지 주1회 지역인사 및 외부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한 노년과 즐거운 노래교실, 봄·가을 소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평생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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