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13 17: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와이파이도시락이 데이터 용량, 속도에 이어 여럿이 함께 공유 가능한 장점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으로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포켓와이파이 대표 브랜드로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와이파이도시락은 유심, 이통사 로밍 서비스 대비 빠른 속도의 대용량 데이터를 여럿이 함께 사용 가능한 장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혼자 쓰는 이통사 로밍서비스와 비교하면, 와이파이도시락은 1개로 여럿이 함께 사용 가능하고, 태블릿, 노트북 등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부터 비즈니스 출장까지 어떤 여행이든 적합하다.

광고 캠페인은 서울 지역 공항버스 정류장 234개소와 인천 공항 철도에서 만날 수 있다.

와이파이도시락은 지난해부터 공항버스 정류장과 공항철도에 매체의 성격과 와이파이도시락의 특장점을 결합한 컨셉의 광고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이전 대용량 데이터 제공을 강조한 '와이파이도시락은 빵빵', 빠른 데이터 속도를 강조한 '와이파이도시락은 씽씽'에 이은 '함께 가면 요금은 한 명만'이라는 타이틀이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이 많은 여름 시즌 여행객들의 시선을 끈다.

여럿이 함께 떠나는 여행은 와이파이도시락과 함께 하면 더욱 경제적이라는 내용으로 와이파이도시락의 공유 기능을 부각했다.

장거리 여행이 많은 여름휴가의 경우 와이파이도시락을 사용하면 더욱 이익이다.

와이파이도시락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 무조건 1일 요금을 할인해준다.

해외 로밍 전화 앱 도시락톡 4시간 무료 포인트도 제공하여, 와이파이도시락 하나로 온 가족 데이터부터 해외 음성통화까지 한 명의 데이터 요금만으로 가능하다.

인기 여행지의 경우,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여름휴가로 가족, 친구, 연인과의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와이파이도시락 예약을 서두르는 편이 좋다. 와이파이도시락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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