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6.13 17:40

'지역상품권 착' 앱서 비대면계좌 개설과 상품권 구입 지원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대훈(왼쪽) NH농협은행 은행장이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조폐공사와 ‘대국민 디지털금융 편의 제고 및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상품권 착’ 앱을 통해 농협은행 비대면계좌 개설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해당 계좌 개설 서비스는 오는 21일부터 제공된다.

조폐공사가 지역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에 출시한 앱 ‘지역상품권 착’은 지역상품권의 구매, 결제, 선물하기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경기 시흥시와 성남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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