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14 07:55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마트가 주말 온가족 먹거리로 '가성비'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국민 가격 상품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미국산 소고기, 칠레산 골드키위, 베네수엘라산 절단갈치 등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마트는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고객 대상으로 30% 할인 판매하며, KB국민카드 결제시 10% 추가 할인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칠레산 골드키위를 30%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는 '다다익선' 골드키위와 그린키위 2.1kg을 각각 정상가 대비 약 30% 가량 할인된 8980원, 69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베네수엘라산 절단갈치(1마리, 해동)를 특대사이즈(700~900g)는 9800원에, 왕사이즈(1 이상)는 1만5800원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 결제시 10% 할인이 가능하며, 이마트e카드 구매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호주산 마카다미아(160g/2입)를 기존 1만4990원에서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약 33% 가량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하며, 이마트 피코크 인기 상품인 '피코크 새우볶음밥(4+2 기획팩)'을 8500원에 판매한다. '햇브로콜리(2입/봉/500g내외)'는 기존 정상가(3980원)대비 약 28% 할인 가격인 2980원에 내놓는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날씨가 더워지는 6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상품 할인을 기획했다"라며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기운을 돋아주는 다양한 먹거리 할인전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