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김한빈) 마약 의혹 카톡 상대는 한서희였다… 과거 발언도 '눈길'
비아이(김한빈) 마약 의혹 카톡 상대는 한서희였다… 과거 발언도 '눈길'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19.06.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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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마약 의혹'으로 아이콘에서 탈퇴한 비아이(본명 김한빈)와 마약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A씨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로 드러났다.

13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단서가 된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의 상대자 A씨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였다. 한서희는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7년,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비아이와 카톡 대화를 확보했다. 비아이는 카톡을 통해 한서희에게 "너랑은 (마약을) 같이 했으니까", "한번에 많이 사다 놓을까?", "대량 구매는 할인 없냐", "센 것이냐, 평생하고 싶다"라고 말해 마약 구입·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경찰은 2016년 8월 22일 한서희에 대한 피의자 신문 조사에서 비아이와의 카톡 내용을 근거로 물었고 마약류인 LSD 전달 여부를 확인했다. 한서희는 이에 2016년 5월 3일 마포구에 있는 아이콘의 숙소 앞에서 LSD를 전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3차 피의자 신문에서는 '김한빈(비아이)이 요청한 건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고 진술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자 한서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탑을 저격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내가 회사 일 몇 개나 숨겨줬는지 알지. 그냥 터트릴 걸 그랬어. 제발 덩칫값 좀 해, 나잇값도 좀 하고. 예술가 인척도 그만 좀 해. 너는 아저씨야"라고 적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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