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4 00:02
오상진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오상진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예비아빠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의 놀라운 태몽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예비아빠 오상진이 출연해 아내 김소영의 태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의 임신 7개월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첫 아이 임신인 만큼 다양한 태몽을 꿨는데, 그 중 방탄소년단(BTS) 팬인 아내 김소영이 직접 꾼 태몽이 놀라움을 안겼다. 오상진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가 신발을 든 채 코끼리를 타고 있더니, 그 코끼리에서 내려 신발을 주고 홀연히 떠났다"며 대박 태몽을 밝혔다. 이에 MC 조윤희가 태몽 풀이를 해주어 현장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은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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