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4 00:02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가 고주원과 만남을 응원한 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보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자필로 한글자 한글자 적어 보내주신 그 마음, 정말 진심을 다해 감사드려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 곳을 통해 혹시라도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모두모두굳밤행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 속에는 74세의 한 어머니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김보미와 고주원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제주도 몰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제작진은 "제작진에게도 말하지 않고, 고주원이 김보미와 제주도에서 시크릿 데이트를 펼쳤다는 데에 깜짝 놀랐다"며 “천천히 느리지만 그들만의 속도로 연애를 하겠다는 고주원의 진심은 어떤 것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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