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6.13 22:28

단체전 우승 마장면분회, 개인전 우승 홍규식 선수 차지

<b>엄태준</b> 시장이 지난 11일 한궁대회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6.13. (사진=이천시)
엄태준 시장이 지난 11일 한궁대회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6.13. (사진=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제4회 이천시장배 한궁대회가 지난 11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선수단 및 내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궁은 2.5M의 전방 표적을 향하여 좌·우로 5회씩 한궁핀을 던져 획득한 점수로 승부를 가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은 마장면분회, 개인전 우승은 중리동분회 홍규식 선수가 차지했다.

한궁대회를 주관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김형식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로당 프로그램 활동, 한궁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되는 만큼 열심히 참여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경기도 대회에서도 이천시 대표로 출전한 호법분회가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이천시를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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