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6.14 08:53
왕정홍(오른쪽) 방사청장이  모튼 틸러 병기총국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방사청)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13일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노르웨이 국방부의 모튼 틸러(Morten Tiller) 병기총국장을 만나 양국 간 방산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왕 청장은 “노르웨이 육군의 기존 레오파드(Leopard) 전차 교체사업에서도 한국의 K2 전차가 노르웨이 육군 전력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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