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4 09:07
(사진=스카이드라마)
(사진=스카이TV)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EXID 혜린이 홈트레이닝을 선보인다.

'매일삽질' 6회에서는 EXID 혜린이 개그 유튜버 ‘더블비’와 개그우먼 신기루와 함께 요즘 유행하는 홈트레이닝을 보여준다.

개그 유튜버 더블비는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듀오 개그 유튜버로 빨간 캡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호루라기를 불며 등장해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자칭 비만계의 유일한 고양이상 신기루와 더블비 멤버들까지 총 4명이 함께해 끼를 발산하는 케미를 보여준다.

다이어트 전문가인 혜린은 홈트레이닝 꿀팁을 대방출하여 실제로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가 가득할 예정이다.

홈트레이닝 후 네 사람은 방울토마토, 양배추, 샐러리 등 몸에 좋은 다이어트 음식을 먹었다. 이 음식을 본 신기루는 “차라리 젓가락이 맛있겠다”며 손사래를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색조합을 자랑하는 혜린&더블비&신기루의 좌충우돌 개그 폭발 홈트레이닝 영상은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EXID 혜린의 '매일삽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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