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6.14 11:11

김갑동 대표이사 "제2창간 각오로 지역사회 발전에 밀알될 것"

수원일보 본사이전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수원일보)
수원일보 본사이전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수원일보)
이전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수원일보)
이전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수원일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일보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소재한 KBS수원센터 2층 사무실로 본사를 옮기고 13일 이전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이전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홍기헌 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박상순 대한민국족구협회장, 이병락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장, 한재갑 뉴스웍스 경기남부본부 대표이사, 황운일 경기도족구협회장, 최승운 한국광업협회 부회장, 이학재 유네스코 경기협회장, 이원성 전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 서정석 수원농협 상임감사, 서경석 독도수호국민연합 경기도총괄본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김갑동 수원일보 대표이사 및 임직원, 지역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갑동 수원일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수원일보가 올해로 창간 30년을 맞게 되기까지는 130만 수원시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전식을 계기로 수원일보는 지역문화 창달과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제2창간이라는 각오로 수원일보 만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 발전에 꼭 필요한 매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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