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4 10:27
EXID 하니 (사진=엠엘비(MLB)
EXID 하니 (사진=엠엘비(MLB)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스트리트 무드 가득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매거진 '데이즈드'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을 통해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한 하니는 화보 촬영을 마치고 13일 오후 입국했다. 

장시간 비행에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입국장에 등장한 하니는 베이직한 로고 티셔츠에 트렌디한 모노그램 패턴의 버킷햇과 스니커즈를 믹스 매치해 스트릿한 패션 센스를 뽐내며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날 하니가 착용한 티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브랜드를 상징하는 뉴욕 양키스 로고를 클래식한 모노그램 패턴으로 재해석한 캡과 스니커즈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와 MLB가 함께한 화보는 데이즈드 8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