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06.14 11:53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국내영업서비스 부산경남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볼보건설기계코리아)]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김해시 한림면에 부산경남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5월 열린 개소식에는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과 임직원 및 주요 고객이 참석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부산경남센터는 부산, 경남 지역의 고객 수요에 적합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소했다.

연면적 800여 평 규모의 부산경남센터는 기존 영업, 서비스, 부품판매 기능을 최적의 위치에 통합해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고객 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별도의 상담실과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 제품 및 부품 상담, 그리고 장비 관리 시 필요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됐다.

부산경남센터 내에 마련된 대형 주기장은 신제품 전시 및 시승회 등 지역 고객을 위한 행사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보다 긴밀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

프레드릭 루에쉬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은 "경남권 및 부산, 김해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합 서비스센터를 설립했다"라며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역별 복합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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