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6.14 13:26
성남시청 전경(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청 전경(사진제공=성남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성남시와 한국노총 성남노동법률상담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분당구 판교 유스페이스 B동 앞(삼평동 680-1)에서 ‘길거리 무료 법률 상담소’를 운영한다.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소속 변호사, 노무사, 상담사 등 9명의 자문단이 법률 상담을 한다.

임금 체불, 산재, 고용보험 등 노동법 관련 문제를 비롯해 민·형사, 가사, 부동산 등 각종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 상담을 하려는 시민은 운영 기간에 오전 10시~오후 4시 행사 부스를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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