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15 07:36

스타필드 하남점·고양점, 영화 개봉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토이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한 행사가 스타필드에서 진행된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4' 개봉을 앞두고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이스토리4는 오는 20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화 개봉에 앞서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진행되며, 하남점은 30일까지 1층 '사우스보이드' 앞, 고양점은 오는 26일까지 1층 푸드스트리트 앞 '고메스트리트 보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존에는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 4'를 주제로 캐릭터 포토존과 플레잉 존, MD샵 등을 운영해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토이스토리 콘셉트의 방을 구현한 포토존과 '우디', '버즈' 그리고 '보핍' 등 인기 캐릭터 스테츄 포토월이 설치되고, 레고 플레잉존과 캡슐 뽑기 머신 설치로 즐거운 놀이 체험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행사장 한켠에 MD숍도 마련돼 스타필드 토이킹덤에 입점한 레고, 대원미디어(타카라토미), 펀코(밤나무), 씨엔드에치크리에이티브, 가이아 등 완구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상원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과장은 "'토이스토리4'는 북미 최초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는 중"이라며 "어른이(어린이+어른)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인 만큼 키덜트족 및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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