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5 04:52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6월 셋째 주 토요일인 오늘(15일)은 나들이 차량 감소로 다소 혼잡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8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방향은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감소하겠고, 서울방향은 오후부터 혼잡하겠다.

대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30분,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 40분, 서울-강릉 4시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8-9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9-10시 시작, 17-18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의 본격적인 정체는 15시부터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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