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5 01:30
김요한 (사진=Mnet)
김요한 (사진=Mnet)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최상위권 순위에 있는 김요한이 신촌과 홍대 일대에 출몰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프로듀스X101'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요한이 신촌과 홍대 등 서울 일대에 나타났다는 제보가 속출했다.

네티즌들이 공개한 목격 인증샷에 따르면 김요한은 신촌, 홍대, 건대, 합정 등 지하철 인근을 서성이고 있다. 김요한은 카키색 셔츠에 긴 바지를 입고, 몰려든 팬들에게 미소를 보이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이날 김요한은 팬들이 직접 준비한 지하철 전광판을 찾으러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한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광고를 찾을 때마다 인증샷을 찍으며 뿌듯해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김요한은 '프로듀스X101'에서 매회차 최상위권 순위를 놓치지 않으며 유력한 데뷔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6회차 방송 기준 '프로듀스X101' 데뷔권 순위는 1등 김우석, 2등 송형준, 3등 김민규, 4등 이진우, 5등 김요한, 6등 이은상, 7등 남도현, 8등 구정모, 9등 송유빈, 10등 함원진, 11등 이진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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