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4 16:30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에 출시 1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일렉트라'와 '에드윈'의 각성이 가능해졌다. 이용자는 총 여섯 단계로 이뤄진 각성을 통해 영웅의 능력치를 대폭 강화할 수 있다. 

1단계 각성만 해도 새로운 외형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각성이 완료되면 강력한 추가적인 패시브 스킬을 얻는다.

지하 미궁 콘텐츠도 새롭게 등장했다. 이용자는 층마다 존재하는 3가지 스테이지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 

미궁에서 승리한 캐릭터는 초기화될 때까지 사용이 불가능해 스테이지마다 요구되는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한편, 나이츠크로니클은 오는 7월 3일까지 요괴워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바냥, 황멍이, 백멍이, 부유냥과 눈보라 공주 등 콜라보 영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눈보라 공주'는 강림 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다른 콜라보 영웅은 소환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도 마련했다. 요괴워치 콜라보 기념 강림 던전 '눈보라 공주 강림'을 통해 획득 가능한 1주년 티켓을 활용해 영웅을 소환할 수 있으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일주일 동안 매일 100수정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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