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6.14 18:05
하남시청 전경(사진=하남시)
하남시청 전경(사진=하남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민방위대원의 비상소집 능력 점검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지정장소에서 ‘2019년도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훈련일시는 각 동별로 ▲18일 오전 7~8시(천현동, 미사2동, 초이동), 오후 7~8시(신장1동, 미사1동) ▲19일 오전 7~8시(신장2동, 덕풍2동, 춘궁동), 오후 7~8시(덕풍1동) ▲20일 오전 7~8시(덕풍3동, 위례동), 오후 7~8시(풍산동, 감북동)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대상자는 민방위 대원 중 5년차(79년생)까지며 지난 5월까지 사이버교육을 이수한 대원은 제외된다. 훈련 참석 시 교육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훈련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하남시에서 훈련을 받기 어려운 대원은 타 지역 어디서나 훈련에 참석할 수 있으며 희망지역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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