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6.14 18:00
(사진제공=KB국민은행)

13일 부산 KB아트홀에서 KB국민은행 30~50대 고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토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부산 KB아트홀에서 30~50대 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토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은퇴설계 사이다 토크는 은퇴 준비시기 고객의 주요 관심사항인 연금자산 관리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은퇴설계 특화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WM스타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 전문가와 함께 ‘미래를 위한 연금투자’를 주제로 기본적인 3층 연금 쌓기와 더불어 연금 자산관리의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알아봤다. 2부에서는 조수연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주제로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은퇴준비를 위한 부동산 투자의 핵심 포인트를 체크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행복한 은퇴생활을 위해서는 은퇴 이후의 재무 상태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골든라이프 은퇴설계시스템’ 통해 본인의 은퇴준비 현황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연금 포트폴리오 추천 시스템인 ‘연금 케이봇 쌤’을 활용하면 보다 든든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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