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6.16 07:47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오는 18일 서신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 사업자에 대한 소방안전, 식품위생, 서비스교육 등을 통해 숙박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을 예방하고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비롯해 숙박·식품위생, 소비자 분쟁 등 서비스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내실 있는 교육으로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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