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6 11:46
(이미지=픽사베이.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
(이미지=픽사베이.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8시 9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가산업단지 내 이어폰 완제품 검수공장에서 불이 나 2층짜리 공장 1동을 태우고, 인근에 위치한 2개동 공장으로 옮겨붙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10여 대의 소방차봐 30여 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돼 2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태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