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06.16 21:58
조광한 시장(오른쪽)이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초청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이날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종석씨(사진=남양주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6일 대한항공 배구단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등에 참석해 "남양주시민들이 대대손손 남양주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최고의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초청행사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호평·평내센터장배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조 시장은 우선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만들기' 행사가 개최되는 실내체육관을 찾아 박기원 대한항공 점보스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인사하고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종석씨의 사회로 때마침 열린 남양주시배구협회 클럽 리그전에 참가한 배구동호인과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배구단 선수 등 소개와 사인볼 전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양주 시민들이 오늘과 같이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를 마음껏 즐기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시장은 행사가 끝난 후 종합운동장 C구장에서 열린 '제1회 호평·평내 센터장배 축구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최자인 심우만 호평·평내 센터장과 주관한 김희호 평호축구회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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