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6 20:53
YG엔터테인먼트 이승훈 (사진=이승훈 SNS)
YG엔터테인먼트 이승훈 (사진=이승훈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위너 이승훈의 'YG 기획실 차장'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YG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훈이 YG 기획실 차장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승훈에게 부여된 '별명'일 뿐이다. 명함 역시 한 영상 콘텐츠에서 사용한 일회성 소품"이라면서 "이승훈이 A씨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에 개입됐다는 논란도 사실이 아니며,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바라오며, 부디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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