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7 12:01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9'에 '이달의 선수' 50명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이대호, 양의지, 유희관, 양현종 등은 지난 5월 국내 프로야구 내 치열한 순위 다툼의 중심에서 각 구단의 성적과 인기를 견인해 온 선수들이다.

이달의 선수 카드는 현재 각 선수가 소속된 동일 구단의 코치와 같은 덱으로 사용하면 더 높은 능력치를 발휘해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5000만 골드를 제공하는 '골드 페스티벌'과 27일까지 게임 내 성장 미션 달성 시 이용자가 원하는 '4월 이달의 선수 카드'를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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