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7 12:08
구지성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구지성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임신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구지성은 1983년생 동갑내기와 5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8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건설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개를 전문적으로 키우고 훈련시키는 '도그 브리더' 활동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지성은 2010년 SBS 드라마 '대물'과 영화 '공모자들', '터치 바이 터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2011년에는 싱글 앨범 '구지성의 나쁜 남자'를 발매 했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동통이 오밤중 셀카한장. 일밤 저녁 다들 모하시나용?"이라며 "저는 폭풍같은 주말을 보냈어요. 임산부 많이 힘드네요"라며 해시태그 #일요일 #폭풍주말 #휴 등을 달아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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