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7 12:16
트와이스와 엑소가 6월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사진=JYP 제공)
트와이스와 엑소가 6월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사진=JYP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와이스'와 '엑소'가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6월(45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트와이스’는 6월 여자그룹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트와이스’는 12개월 연속 기부천사 기록을 세웠다. 남녀 순위 분리 이후 매달 누적순위 1위를 하여 1년 동안 기부천사 타이틀을 쥐고 있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12회, 기부요정 7회, 총19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950만원을 달성했다. 

남자그룹은 ‘엑소’가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16회, 총33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65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로 선정된 ‘트와이스’, '엑소'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을 위한 ‘러브아이 캠페인’에 후원한다. ‘최애돌’의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13,000,000원이다.

한편, 최애돌 명예전당 남자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레드벨벳’이다.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공동 1위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3위는 '엑소', 공동 4위는 '김성규(인피니트)', '트와이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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