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17 15:40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현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현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 전남복지재단 창의학교와 영암덕진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초청해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꿈 키움 프로젝트’는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 문화를 통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2라운드에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학생들과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들을 초청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봉사단 10여명과 전남복지재단 창의학교 및 영암덕진지역아동센터의 지역 아동 2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CJ대한통운은 경기장을 찾은 아동을 위해 레이싱 선수와 직접 만나 사인을 받는 팬 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진행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아동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꿈 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친구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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