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7 15:41
베리굿 조현 의상논란 (사진=조현 인스타그램)
베리굿 조현 의상논란 (사진=조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23)의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평소 패션에 이목이 쏠린다.

조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패션 장난꾸러기 # @j__industry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은 검은색 모자와 바지, 흰색 티셔츠로 발랄함을 연출했다. 또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한다.

한편, 베리굿 조현, 서율, 고운은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진행된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에 참석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기는 아이돌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 조현은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LOL·롤)'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했지만, 일부 네티즌은 선정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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