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17 16: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7월 장관상을 수상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61일간 진행되었으며, 과기정통부 소속 및 산하기관 총 63개 기관에 대해 기관장 관심도, 안전진단 결과, 홍보 실적, 업무 협조도 등의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가 실시됐다. 

수리연은 대진단 기간 중 위험성 평가 및 점검 후속조치, 민관 합동 화재 대응 훈련 실시 등 안전관리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순영 수리연 소장은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된 점에 감사하며, 더욱 안전한 연구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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