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8 08:38
오영주가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썸녀로 활약한다.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오영주가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썸녀로 활약한다.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영주가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썸녀로 활약 중인 가운데 그의 직업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오영주는 미국 명문대 UCLA 출신으로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터로 근무 중이었다.

방송 이후 그는 화장품, 의류, 음료 등의 광고와 다양한 화보의 모델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유튜버로 변신한 오영주는 라디오 DJ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계약했다.

한편,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화요일에 '오영주의 썸' 코너가 방송된다. 제작진 측은 "Summer vacation이 오기 전에 배우자!! ★오영주의 썸...!★ 큰 맘 먹고 떠난 해외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황당한 일 겪은 적 있으시죠? 우리 말로는 술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대로 따져 묻고, 해결할 수 있는데..!! 차마 영어라.... 영.어.이.기. 때.문.에 입이 떨어지지 않아 억울한채 지나고 말았던 순간들!! 이번 여름 휴가에서 겪지않도록 미리 준비합시다!!"라며 "해외에서 겪었던 다양한 억울한 일들을 보내주세요~ 굿모닝FM 썸녀!! 오영주 씨가 함께 완벽한 '영어'로 따져 물어드릴게요!!"라고 코너를 설명했다.

오영주 김제동 (사진=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인스타그램)
오영주 김제동 (사진=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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